삼청동에서 받은 느낌은 이번에도 역시나 비슷했다. 세련된 가게들이 즐비하지만 반면에 곳곳에 있는 낡은 집들과 흔해빠진 가게들도 섞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받았다. 삼청동은 화려한 명성에 비해 나에게 감동을 주는 곳은 아니라는 건 두 번의 경험 끝에 확실해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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